수납1 긱백 샀습니다 드디어 긱백 샀습니다. 얼마만에 사는 긱백인지.. 잘 안들고 나가는 편이라 하드케이스 위주로 쓰다가 요즘 기타에 앰프도 들고 다니기 시작하면서 장비가 무거우니 다쳤던 손목을 자꾸 다치게 되더라구여. 케이스가 기타만큼 무거우니 ㅜㅜ 무라디언이 좋다고해서 사려고 했는데 이미 생산중단된지가 오래되어 고민하던 중 무라이던 스트일로 아주 가벼운 긱백이 출시되었다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ㅎㅎ BOTL 이란 국산 브랜드구요, 제작하신분이 지인이셔서 번창을 기원하면서 후딱 사왔습니다 ㅎㅎ 이쁘죠? 보틀의 일렉기타용 모델인데 아주 슬림하고 가볍네요, 메면 몸에 착 붙어서 아주 편합니다. 무라디언 써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오래 메고 다니면 이만한 편하고 가벼운 긱백이 없었죠. 다른 긱백은 몇걸음 걸으면 천근만근 처름.. 2022. 8. 16. 이전 1 다음